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4/캠페인 (문단 편집) ==== 세번째 엔딩 ==== 한나와 아이리쉬는 서로 C4를 건네달라고 하지만 레커는 고민하며 아무에게도 C4를 주지 않는다. 그 와중에 창 제독 함선의 함포가 USS 발키리를 격침시키고 만다. 그렇지만 한나는 툼스톤만은 살아남았다며 위로한다. 이후 미군이 수에즈 운하의 통제권을 되찾고, USS 발키리의 생존자를 찾는 구조대의 무전에 "생존자는 없다."고 답했다가, "정정한다. 우리가 유일한 생존자다."라고 쓸쓸하게 답한다. 팩, 개리슨 함장, 진졔, 발키리에 타고 있던 해병대 전원, 미 해군의 수병들, 진졔가 살아있는 걸 확인한 소수의 중국군 특수부대원들도, 상하이에서 데려온 난민들도 모두 전부 죽어버리고, [[제3차 세계대전]] 이 결국 발발하는 배드엔딩이라 볼 수 있다.[*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플레이했을 경우, 레커 본인이 희생하는 선택지라고 생각한 경우가 꽤 많다고 한다.] 또한 위의 1, 2분기 선택 후 격발하지 않아도 USS 발키리가 격파되며 자동으로 3분기로 넘어간다. 소를 위해 대를 방관해야할지,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켜야 할지의 선택을 보여주는 기점.[* USS 발키리가 폭파되기 직전에 격발시키면 둘 다 폭파되지만 세번째 엔딩으로 진행된다.] 만약 멀티플레이의 상황이 캠페인의 연장선이라면, 미중전쟁이 가장 확실하게 일어날 것인 이 엔딩이 가장 정사에 가까운 것으로 취급되어졌으나, 후속작인 [[배틀필드 2042]]의 스토리에 아이리쉬와 팩이 그대로 나오고부터는 한나가 희생된 첫번째 엔딩이 정사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작인 [[배틀필드 3]]에서도 미군이 스토리와는 별 상관없이 멀티플레이에서 러시아군과 싸웠는데다가 캠페인중 핵폭탄이 터져서 사라진 파리 또한 그대로 나왔다.] * 업적 해제: 발할라 궁전을 향해[* USS 발키리의 [[발키리]]가 오딘이 있는 발할라 궁전의 여전사들임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이름이다. 발할라 궁전에선 전사들이 라그나로크를 대비해서 매일 대전과 전투를 벌이는데, 이 엔딩을 택할시 미중 전쟁이 일어날 것임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 * 보상: 팩 인식표, [[QBZ-95|QBZ-95-1]](멀티플레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